ORM (Object-Relational Mapping)이란..?

개요

배포준비중인 앱에서 jwt 방식의 회원가입을 구현할 때 만난 새로운 단어다.

기존에는 node에서 mysql 명령어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가공했다.

ORM의 개념을 알고 node의 Sqquelize까지 확장시킨다면,

JS언어만으로도 DB의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을것이다.

코드 작성 이전에 개념을 익혀두자.

 

ORM (Object-Relational Mapping)

https://medium.com/@emccul13/object-relational-mapping-9d84807f5536

ORM을 단순하게 표현하면 객체와 관계와의 설정이라고 한다.

ORM에서 말하는 객체(Object)는 *OOP(Object_Oriented Programming)의 그 의미다.

관계는 *RD(Relational Database)를 의미한다. OOP와 RD를 맵핑해주는 도구이다.

OOP도 RD도 각자의 영역이고 잘 쓰여지던 둘을 굳이 맵핑해주는 ORM이란게 탄생하였을까?

그 이유는 기본에 충실하기위함이라고 한다. 즉 OOP다운 프로그래밍을 지켜가며 RD와 통신하는 것!

* OOP :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/ RD : 관계형 데이터베이스

 

 

장점

• 객체 지향적인 코드로 인해 더 직관적이고, 가독성을 올려준다.
• RD의 절차적, 순차적 접근이 아닌 객체 지향적인 접근으로 생산성이 올라간다.
• 재사용 및 유지보수의 편리성이 증가한다.
• ORM은 독립적으로 작성되어있고, 해당 객체들을 재활용 할 수 있다.
• *DBMS에 대한 종속성이 줄어든다.

 * DBMS :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(Database Management System)

 

 

단점

• 사용하기는 편하지만 설계를 매우 신중하게 해야한다.
• DBMS의 고유 기능을 이용하기 어렵다.
• *Procedure가 많은 시스템엥선 ORM의 객체 지향적인 장점을 활용하기 어렵다.

 * Procedure : 어떠한 동작을 절차적으로 일괄처리 작업하는데에 사용하는 SQL 프로그래밍 기능